'생활의 달인' 여배우급 미모의 달인..'남편은 결혼의 달인'

이유나 2016. 2. 29.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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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생활의 달인' 여배우급 미모의 달인에 때아닌 남편 관심

29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남다른 음식 맛으로 많은 단골을 두고 있는 서울 중구 신당동 비빔국수 최혜진 달인이 소개됐다.

이날 소고기국수와 비빔국수 달인의 맛집은 동네에서 소문이 자자할 정도의 미모를 갖추고 있는 완벽한 미인.

최혜진 씨는 "일단 미모는 부끄러운데, 국수에 자부심은 있다"라며 남다른 자부심을 드러냈으며 육수에 소고기 양지를 사용하는 등 맛집이 될 수 밖에 없는 노하우가 공개됐다.

하지만, 방송 후에는 맛집보다 달인의 남편에 관심이 모아졌다.

남편의 열렬한 구애 덕분에 결혼에 성공했다는 이 부부는 행복한 가정을 꾸리면서 맛집을 운영중이다.

남편은 "남자는 좋은 직업 돈 외모가 중요하다. 하지만 그것보다 중요한 것은 남자의 용기와 진심이다"고 결혼 골인 비결을 밝혔다. 아내 역시 "내 눈에는 정우성보다 잘생겼다"고 말하며 닭살 애정을 드러냈다.

남편은 "저보고 용기 얻으셔서 올해는 꼭 커플되시고, 결혼 성사되기를 기원합니다"라고 세상의 솔로들을 격려해 웃음을 유발했다.

특히 두 사람은 방송에서 키스까지 하며 공개 애정을 과시했다.

네티즌들은 "남편은 결혼의 달인"이라며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에 더 관심을 두는 분위기다.

한편 SBS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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