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자행거, 키즈 전용 선반 행거 '어린왕자' 출시

▲수납행거 전문 기업 왕자행거(대표이사 백운환)에서는 어린이들의 각종 소품 수납을 편리하게 도와줄 선반 행거 '어린왕자'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아이들의 꿈을 담는 공간'이라는 목표 아래 기존 왕자행거 베스트셀러인 더블 기둥 너비 조절 선반의 기능은 그대로 살리며 선반 가로 사이즈를 20cm 늘려 충분한 수납을 할 수 있게 했다. 여기에 각종 소품을 선반 양옆 사용하지 않았던 사이드 공간에 미니 사이즈 탈착형 수납 고리를 한 단에 각각 2개씩, 4단 기준 총 16개를 장착해 수납의 효율성을 더 높였다.

또 간편하게 옷이나 가방들을 선반 옆면에 걸어 옷걸이 대용으로 사용 가능하다. 사용 빈도에 따라 수납을 구분할 수 있도록 고객의 니즈를 분석하고 배려한 것이다.

그리고 색상은 은은한 파스텔톤 3가지 화이트, 파스텔블루, 파스텔베이지로 성별 구분 없이 어린이방에 매치할 수 있도록 재탄생시켰다.

정리정돈이 늘 어려운 아이방에 어울리는 어린왕자 선반은 원목 교구장이나 옷장 등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감각적이면서도 신선한 공간을 만들어 줄 것이라고 업체는 전했다.

왕자행거 경영지원실 관계자는 "왕자행거 선반은 다양한 고객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또 창의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라며, "수납에 있어 선반 행거는 가장 매력적인 아이템이며 그 수요가 많은 만큼,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맞게 선반기능의 세분화, 차별화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왕자 네오스페이스 '어린왕자' 조절 선반은 왕자행거 직영몰(www.wangjahanger.com) 및 오픈 마켓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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