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있어요' 지진희, 공형진 숨긴 백지원 눈치챘다

뉴스엔 2016. 2. 27.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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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희가 ‘애인있어요’ 49회에서 백지원이 공형진을 숨긴 사실을 눈치 챘다.

2월 27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 49회(극본 배유미/연출 최문석)에서 최진언(지진희 분)은 누나 최진리(백지원 분)에게서 이상한 낌새를 차렸다.

최진리가 얼음을 잔뜩 챙겨 방으로 올라가려다 얼음을 쏟자 최진언은 “누나 감기 걸렸냐”며 같이 얼음을 주워줬다. 최진리는 “나 아무렇지도 않다. 왜들 이러는지 모르겠다. 내가 얼음 다 먹을 거다”고 당황하며 얼음을 가져가 민태석(공형진 분)의 열을 내리려 얼음찜질했다.

하지만 최진리가 걱정된 최진언 홍세희(나영희 분)는 열쇠를 찾아 최진리의 방으로 들어가려 했고, 최진리는 급히 민태석을 숨겼다. 이어 방에 들어온 최진언은 열이 없는 최진리의 방에 놓인 해열제와 온도계 등을 보고 이상한 낌새를 차렸다.

최진언은 굳이 혼자 죽을 먹겠다는 최진리를 배려하며 모친 홍세희에게 “혼자 먹게 놔두자”고 말했고, 최진리에게는 “해열제 먹고 열은 내린 거지? 필요한 것 있으면 문자해라. 오늘은 누나 몸만 생각하자. 몸조리 잘해라”고 당부했다.

한편 ‘애인있어요’는 기억을 잃은 여자가 죽도록 증오했던 남편과 다시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사진=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 49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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