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피아노 매입-매매는 가격, 운송, 조율 3박자 갖춘 중고피아노 업체 골든피아노에서

2016. 2. 2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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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에 거주하는 A씨는 아이들이 자라면서 집이 부쩍 좁아진 것 같아 걱정이다. 당장 이사를 갈 상황이 되는 것은 아니라 최대한 집 공간을 넓게 쓰기 위해 필요 없는 가구들을 처분하고 있다. 무게가 만만치 않고 공간도 많이 차지하는 피아노를 어떻게 처리할 지 고민하던 중, 골칫거리 중고피아노도 처리하고 쏠쏠하게 용돈 벌이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바로 중고피아노 업체를 통해 판매하는 것이다.

A씨와 마찬가지로 어린 시절 아이의 음악적 감수성을 키워주기 위해 비싼 가격을 지불하고 들여놓은 피아노가 몇 년 새 애물단지가 되는 경우가 많다. 아이가 흥미를 붙이지 못하면 몇 차례 연주돼보지도 못하고 먼지만 쓰고, 자리만 차지하고 있게 된다.

하지만 피아노는 일반 가구와는 달리 최대 30여 년까지 사용할 수 있는 데다, 개인 취미용이나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학원 등에서 피아노를 찾는 경우 새 피아노에 비해 가격 부담이 적은 중고피아노를 찾는 경우가 많아 중고거래가 활성화돼 있다는 점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물론 다른 중고거래와 마찬가지로 중고피아노 거래에도 여러 어려움이 따른다. 명확한 시세를 알기 어려워 중고피아노를 합리적인 가격에 사기도, 제 가격을 받고 팔기도 쉽지 않다. 특히 중고피아노는 무게가 많이 나가고 부피도 크다 보니 안양, 일산, 파주 등만 돼도 운송비 부담이 적지 않다.

중고피아노 매입, 매매를 원하는 경우라면 여러 중고피아노 업체를 확인해 적정 가격에 구매 또는 판매해야 한다. 지나치게 저렴한 중고피아노 매물은 눈에 보이지 않는 하자가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또 여러 이유를 들어 중고피아노 상태에 비해 터무니 없는 매입 가격을 제시하는 경우도 있다. 때문에 만족스러운 중고피아노 거래를 위해 중요한 것은 믿을 수 있는 업체를 선정하는 것이다. 적정 가격을 제시하는지, 중고피아노 매입 전 조율과 점검 등의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지 등도 확인이 필요하다.

‘한국에서 쓰는 모든 피아노 삽니다’를 모토로 내세운 온라인 중고피아노매입, 매매 업체 ‘골든 피아노’가 주목 받고 있다. 송파, 강남, 목동, 영등포 등 서울 지역뿐만 아니라, 부산, 대구, 포항, 순천 등 전국 각지에서 중고피아노 매입, 매매를 진행하는 전문 업체 ‘골든 피아노’는 매입한 중고피아노 대부분의 물량을 해외로 수출하는 업체다.

20년 경력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하므로 중고피아노 시세를 잘 모르는 일반인이더라도 중고피아노 가격을 제대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중고피아노 사기를 원하는 경우 삼익피아노, 영창피아노, 야마하 피아노 등 자신의 원하는 브랜드 피아노를 찾는 것이 훨씬 수월하다. 뿐만 아니라 진주, 대전, 강릉 등에서도 운송, 조율 등의 중고피아노 매입, 매매에 따르는 여러 부가적인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중고피아노 매입, 매매 업체 골든피아노 관계자는 “믿을 수 있는 중고피아노 매매 업체를 선정해야 일반인의 눈으로 보기에는 중고피아노의 상태라던가 조율 현황을 고려해 합리적인 가격을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순천, 진주, 대전 등 전국 각지에서 중고피아노 매입, 매매를 진행하고 있는 골든피아노에는 개인은 물론 피아노 학원과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피아노를 필요로 하는 여러 곳에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중고피아노 매입, 매매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골든피아노 홈페이지(www.pianosta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중고피아노 가격과 수거, 매입 매매 상담은 전화(010-4022-2644)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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