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크러쉬' 김숙, 화장품 모델 됐다..이젠 '숙요미'

김소연 2016. 2. 25.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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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숙크러쉬’ 김숙이 생애 첫 화장품 모델로 나선다.

에뛰드하우스 측은 25일 최근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대세 개그우먼 김숙의 광고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컬러풀한 의상에 핑크색 머리띠를 한 채 신제품을 선보이는 김숙의 모습이 담겼다. 생기 넘치는 표정과 귀여운 포즈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관계자는 “김숙이 특유의 쾌활함과 유머러스한 표정 연기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고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 또 “대세 숙언니의 ‘숙므파탈’, 활기있는 매력을 온전히 실감할 수 있는 촬영”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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