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피부건강 지킴이 '아리아스킨', 글로벌 시장 정조준

유희연 2016. 2. 23.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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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희연 기자 = 국내 클렌징 전문 브랜드 ‘아리아스킨’(www.ariaskin.co.kr)이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행보에 나선다는 계획을 23일 밝혔다.

‘아리아’는 순우리말로 ‘요정’이라는 뜻으로, 아리아스킨은 여성 본연의 우아함과 순수한 아름다움을 선물한다는 의미다. 여성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피부건강에 초점을 맞추고, 화장을 하는 것보다 지우는 것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현대 여성들의 요구를 충족하는 전문 클렌징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아리아스킨은 피부 진정과 보습 효과가 탁월한 알로에, 트러블 피부 개선 효과가 있는 녹차, 영양 보습과 깨끗한 피부를 위한 오트밀 등 세 가지 라인으로 구성돼 있다. 각 라인에는 선인장 추출물, 어성초 추출물, 쌀겨분말, 파파인효소 등 피부 자극이 적은 자연성분이 함유됐다.

모공에 축적된 노폐물과 피지, 피부 각질 제거 등에 탁월한 효과를 가져다주는 파우더 형태로, 사용자가 물과 파우더의 양을 직접 조절해 자신에게 맞는 방법으로 이용하면 된다. 최근에는 휴대하기 간편한 틴케이스 제품을 국내 최초로 출시해 이목을 끌고 있다.

아리아스킨 관계자는 “감각적인 패키지 디자인과 여행 편의를 위한 휴대용 파우치, 강화된 케이스, 원터치 커버 등 기존 제품들을 사용하면서 고객들이 불편을 호소했던 부분을 개선하고 보완해 탄생된 아리아스킨 틴케이스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아리아스킨은 클렌징을 전문으로 하는 국내 유일 클렌징 브랜드라 할 수 있다. 갈수록 급증하는 매출(지난 1월 매출 1억5000만원)을 발판삼아 전 세계인들에게 아리아스킨의 우수성을 알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lovely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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