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식]청주문화원 윷놀이대회 산남동 우승 등

인진연 2016. 2. 22. 17:1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시스】인진연 기자 = ◇청주문화원 윷놀이대회 산남동 우승

충북 청주문화원(원장 오의균)이 정월 대보름을 맞아 22일 주최한 충북 청주시내 읍·면·동 대항 윷놀이대회에서 산남동이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14번째로 청주시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선수와 응원단 등 2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했다.

문화원 통합 이후 처음 열린 대회에는 청주 시내 33개동에서 140여명의 남녀선수들이 출전했다.

우승은 산남동이 차지해 4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을 받았으며, 준우승은 우암동에 돌아갔다. 오근장동과 사창동이 3위와 4위에 올라 상금과 상장을 받았다.

행사장 주변에는 제기차기와 부럼 깨물기, 빈대떡 등 전통 먹거리 장터를 운영해 인기를 끌었다.

◇충북기업진흥원, 희망더하기 취업특강 개최

충북지방기업진흥원이 22일 오후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희망 더하기 취업특강'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취업을 원하는 다양한 계층의 구직자 200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취업열기를 느끼게 했다.

이번 특강은 전 청주MBC 박혜은 아나운서의 ‘마음을 움직이는 면접 스피치’와 청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이재환 주무관의 ‘2016년 취업동향과 근로기준법’을 주제로 진행됐다.

20대에서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구직자들은 면접대비 요령과 취업준비, 경력개발 등 취업에 필요한 강의 내용에 귀를 기울였다.

이어 취업상담을 희망하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충북 일자리지원센터 상담사를 통한 구직상담과 일자리정보제공도 함께 이루어졌다.

한편 희망 더하기 취업특강은 매월 1회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무료로 진행한다.

inphot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