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독 이병헌. '비정상회담'서 차기작 배우 오디션.. "곽부성 떠올라"

2016. 2. 22.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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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영실 기자] ‘비정상회담’ 이병헌

영화감독 이병헌이 차기작 배우 오디션에 나섰다.

이병헌은 22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게스트로 출연해 ‘주류와 비주류에 대해 이야기한다.

사진=본사 DB

이병헌은 최근 진행된 ‘비정상회담’ 녹화에서 차기작에 등장할 외국인 오디션을 진행했다. 장위안의 연기를 본 이병헌 감독은 “곽부성이 떠오른다”고 극찬해 이목을 끌었다.

또 이병헌 감독은 특유의 차도남 매력을 선보여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남들이 좋다는 주류문화는 그냥 싫다’는 청년의 안건에 대해 중국 대표 장위안은 “다른 사람들이 좋아하는 걸 싫어하다보면 대인관계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반면 이집트 대표 새미 라샤드는 “사람은 누구나 자신만 소유하고 싶은 것이 있다. 만약 다른 사람이 같은 걸 좋아하게 되면 관심도는 떨어지는 게 당연하다”고 반박해 뜨거운 토론을 예고 했다.

‘주류와 비주류’에 대한 G11의 속 시원한 이야기는 이날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비정상회담’에서 공개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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