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 오곡밥 부럼 종류..암세포·부스럼 방지↑
[SBS funE 연예뉴스팀] 정월대보름 오곡밥 부럼 종류…암세포·부스럼 방지↑
정월대보름인 오늘(22일) 오곡밥과 부럼깨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액운을 쫓고 가정의 행복을 기원하는 오곡밥은 찹쌀과 조, 수수, 기장, 팥, 콩 등이 주재료로 쌀밥에 견줘 식물성 단백질은 2배, 식이섬유는 5배, 빈혈 예방에 좋은 엽산은 약 20배가량 많은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오곡밥 재료인 수수와 기장은 항암 효과가 탁월, 추출물로 암을 치료한 결과 암세포 제거율이 각각 77%, 64%를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오곡밥을 짓는 방법은 잡곡과 쌀은 7대 3 정도가 적절하다.
체질에 따라 몸이 찬 사람은 찹쌀과 콩, 기장을 먹으면 좋다.
또 열이 많은 사람은 팥을 늘리면 된다.
함께 먹는 나물로는 비타민 무기질에 좋은 호박고지와 고사리, 무시래기 등이 어울린다.
정월대보름에 부럼 깨기는 호두, 밤, 은행, 잣 등의 견과류를 입에 물고 깨뜨려 한 해 동안 만사가 원하는 대로 되며 부스럼이 나지 말라고 기원하는 뜻을 담고 있다.
(사진 출처 : SBS 뉴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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