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있어요' 지진희, 매형 공형진 생존 알았다
지진희가 ‘애인있어요’ 47회에서 매형 공형진의 생존을 알았다.
2월 20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 47회(극본 배유미/연출 최문석)에서 최진언(지진희 분)은 매형 민태석(공형진 분)이 살아있음을 알았다.
최진언은 경찰에서 민태석이 살아있다는 연락을 받았다. 경찰은 최진리(백지원 분)가 민태석의 도주를 돕고 있을 가능성을 알렸고, 최진언은 바로 경찰서로 달려갔다. 그 곳에서 최진언은 백석(이규한 분)과 마주쳤다.
백석은 도해강(김현주 분)이 민태석의 음성파일을 손에 놓고도 최진언에게 알리지 못했음을 알리며 도해강이 최진언의 상처만 살피며 아파하고 있다고 알렸고, 최진언은 망연자실했다.
그 시각 최진리는 민태석을 찾아갔다가 경찰들이 자신을 쫓아온 사실을 알고 다시금 도주를 도왔다. 경찰은 최진리가 민태석을 숨기고 있음을 알았고 최진언은 최진리에게 “매형 살아있는 것 안다. 수배령 떨어졌다. 빨리 자수하게 해야 한다”고 설득했다.
한편 ‘애인있어요’는 기억을 잃은 여자가 죽도록 증오했던 남편과 다시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사진=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 47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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