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중고피아노연합' 중고피아노 매매 시장, 활성화로 문의 다수

2016. 2. 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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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전국중고피아노연합

중고피아노의 부피와 무게의 압박, 디지털 피아노의 진화로 인해 점차 입지가 좁아지던 중고피아노 시장이 활기를 띄고 있다. 국내시장 이외에도, 해외 수출 등 거래를 시작하면서 중고피아노 판매 비율이 상당히 늘어나는 추세라 한다.
중고피아노는 보통의 가정집 이외에도 학교나 피아노 학원, 카페나 레스토랑 등에서 찾아볼 수가 있다. 향후에도 사용할 사람이 없어 아예 처리하고자 하는 경우도 있고, 새 제품 교체를 목적으로 헌 제품을 처분하길 원하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판매 시 중고피아노의 경우 정확한 시세가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며, 기준이 주관적이라 업체 별로 상이한 편이다. 그러므로 가장 먼저 상태 감정을 받는 것이 순서다. 온라인 중고피아노매매 매입 전문 업체의 경우 거의 전 지역 출장 감정이 가능하다는 것이 최대 이점이다. 지역의 제한을 크게 받지 않는 선에서 중고피아노 팔기 혹은 사기도 가능하기 때문에 비교적 넉넉한 물량 확보로 높은 매입 가격을 받을 수 있다는 것도 눈 여겨 볼 부분이다.
중고피아노 매입 전문 업체를 찾는다면 서울 강남에 소재한 전국중고피아노 연합(www.allpiano.co.kr) 이 인기다. 해당 업체는 야마하피아노, 영창피아노, 삼익피아노, 그랜드피아노 등 국내,외 모든 브랜드 중고피아노에 대해 나름의 최고가 매입, 최저가 판매 철칙을 지키며 운영하고 있다.
중고피아노 매매 매입 등 거래는 물론 운반, 조율까지 진행 가능해 한번에 제대로 처분 하기에 편리함이 있다. 혹시 이사, 이동 등 피아노를 운반해야 할 때나, 평소에 피아노 관리를 잘 해두고 싶다면 운반과 조율 서비스 등도 신청할 수 있다..
‘전국중고피아노 연합’는 서울(은평구, 용산, 여의도 등)과 경기(성남, 분당, 동두천 등) 지역 전역을 비롯 대전, 세종시 등 전국적으로 약 108개 가량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어느 지역에 있든지 판매 의뢰가 가능, 쉽고 편리한 중고피아노 매입 매매를 진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효율적으로 보인다.
‘전국중고피아노 연합’의 중고피아노 매매 관련 문의는 공식홈페이지와 대표전화(010-3131-2474)를 통해 가능하다.

김수창 기자 (ks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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