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리멤버', 남궁민이 때려 부순 소품만 1000만원?
온라인뉴스팀 2016. 2. 19. 14:04
(서울=뉴스1스타) 온라인뉴스팀 = '리멤버'가 종영한 가운데 남궁민이 부순 소품 가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이하 리멤버) 소품 담당자의 인터뷰 내용이 공개됐다.
이 담당자는 "극중 남규만이 일단 자동차 한 대를 부쉈고, 차를 밟고 올라가 골프채로 부수는 바람에 골프채가 휘어지기도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노트북 6대, 크리스탈잔 7개, 명패도 부쉈다. 이를 돈으로 환산하면 거의 1000만원이 넘는다"고 설명했다.
누리꾼들은 "리멤버 종영, 남궁민 활약 대단했네", "리멤버 종영, 이제 소품 부술 일도 없겠다", "리멤버 종영, 남궁민 연기 오랫동안 기억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리멤버'는 18일 마지막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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