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아들의 전쟁' 유승호 결국 '모든 기억 읽었다'

2016. 2. 19.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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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차은호 기자]리멤버 아들의 전쟁

리멤버 아들의 전쟁 최종회가 화제다.

18일 방송된 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 20회에선 서진우(유승호 분)가 모든 기억을 잃었지만 이인아(박민영 분)를 향한 사랑은 간직하는 내용이 방송됐다.

사진: 방송캡쳐

이날 리멤버 아들의 전쟁에서 1년 후 이인아는 서진우를 찾았지만 서진우는 이인아를 알아보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화분에 꽂힌 편지를 보고 이인아는 서진우가 모든 기억을 잃기 직전까지 자신을 사랑하고 있었음을 알고 감격해 서진우를 계속 따라나섰다.

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은 18일 종영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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