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시티 캐주얼 콘셉트 방풍 재킷 '무드라 재킷' 출시
(서울=뉴스1 beauty) 김수경 기자 =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MEH, 대표 한철호)가 시티 캐주얼 콘셉트로 일상에서도 활용도가 높은 ‘무드라 재킷’을 출시했다.
밀레 무드라 재킷은 MEH(밀레에델바이스홀딩스)가 자체 개발한 기능성 방풍 소재 ‘윈드 에지’(Wind Edge)를 적용했다. 차가운 바람은 차단하고 수증기 형태의 땀은 배출해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해 주어, 변덕스러운 날씨의 초봄이나 도심보다 일교차가 큰 교외에서의 야외 활동에 특화된 재킷이라고 할 수 있다. 복잡한 절개와 지나치게 많은 색의 사용을 지양한 심플한 디자인의 시티 캐주얼 콘셉트라, 가벼운 트레킹을 비롯한 각종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이고 일상복으로도 멋스럽게 착용 가능하다. 소비자 가격은 19만 9000원이다.
무드라 재킷은 어반 아웃도어 및 애슬레저 스타일을 중심으로 선보이는 밀레 ‘RSC 라인’(Relaxed Spirit of Chamonix)의 제품이다. 밀레는 올해 RSC 라인의 비중을 약 30%로 지정하여 전문적인 산악 활동을 위한 제품 외에도 일상과 도심 양면에서 활용도가 높은 다양한 의류와 신발 및 액세서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밀레 기획본부 정재화 이사는 “중년층의 대표 레저 활동이라는 인식이 강했던 등산과 기타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인구가 젊은 층으로까지 확대되면서, 보다 캐주얼한 감성의 디자인에 기능성을 더한 제품을 찾는 고객이 늘었다”고 전하며, “밀레의 고기능성 자체 개발 방풍 소재를 사용해 기능적으로 우수한 동시에 시티 캐주얼웨어의 디자인을 차용한 무드라 재킷은 높은 활용도로 다양한 세대의 고객들에게 폭넓은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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