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을 위한 신개념 물품보관소, 엑스트라스페이스 셀프스토리지

[임혜진 기자] 온라인 쇼핑몰 대표 김우리(35세, 가명)씨는 본래 재택근무를 했으나 최근 쇼핑몰 규모가 커지면서 공간부족 현상을 겪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 특성상 큰 사무실은 필요하지 않았지만 판매할 의류를 보관할 공간이 마땅치 않아 해결방법을 물색 중이다.
그러던 도중 김씨는 사무실 외부에도 물건을 별도로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인 ‘셀프스토리지’를 알게 되었다. 처음에는 셀프스토리지에 대한 개념이 낯설게 느껴졌지만 사무실 임대와 꼼꼼히 비교해본 결과 이는 실제 사용하는 공간에 대해서만 공간임대가 가능해 사무공간이나 매장을 넓혀서 물품을 보관할 필요 없는 그에게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이었다.
셀프스토리지(SELF STORAGE)는 개인·기업 등에 일정공간을 임대해주는 서비스로 기존의 창고임대와는 다른 신개념 물품보관시설이다. 셀프스토리지 산업은 이미 싱가포르, 홍콩, 일본 등의 아시아 국가에서는 성숙기에 접어든 상태로 현재 대중들이 공간대여의 필요성과 편의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고 수요도 점점 높아져 큰 성장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업의 경우 외곽에 위치한 물류센터보다 접근성이 뛰어나고, 안전한 짐보관이 가능해 서류 및 재고 또는 판매물품 등의 물류들을 보관하는 물품보관소로 사용하기도 하며 개인의 경우 불필요한 짐정리를 피하고 이삿짐보관비용(보관이사비용)을 줄이려 이삿짐보관소, 취미용품을 위한 보물창고, 육아용품 및 계절의류 등의 물품보관함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엑스트라스페이스 구자성 한국지사장은 “셀프스토리지는 아직까지 우리나라 대중에게는 다소 생소한 개념일 수 있으나 이미 미국, 일본, 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각광받고 있는 사업입니다. 한국 기업 역시 공간부족으로 인한 딜레마에 직면해 있는 상황으로 엑스트라스페이스는 그들을 위한 장소와 시설, 서비스를 제공해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최근 10년 새 국내 온라인 쇼핑몰 시장 규모는 6배로 증가했으며 이에 따라 재고나 판매물품 보관에 대한 고민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규모가 크지 않은 신생 온라인 쇼핑몰이나 1인 창조기업 등 특별히 큰 사무실이 필요하지 않지만 물품을 보관할 공간이 필요하셨던 분들에게 엑스트라스페이스는 최고의 해결책이 될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엑스트라스페이스의 경우 고객의 요구에 맞춰 다양한 크기의 보관소를 제공해 1.5제곱미터(약 0.3평)에서부터 30제곱미터(약 10평)에 이르는 다양한 크기의 공간을 짧게는 2주에서 본인이 원하는 기간까지 임대받을 수 있다. 적재 공간 부족을 겪고 있는 기업이라면 재고품이나 판매물품, 서류를 보관하기 위한 목적으로 장기간 대여하기에도 적합하다.
무엇보다 보안이 철저한 것도 장점이다. 개별 잠금장치를 통해 보관 물품에 대한 프라이버시를 보장하고 365일 24시간 원하는 시간에 출입이 가능하다. 또한 항온항습 기능을 구축해 온도와 습도에 민감한 서류나 물품도 보관할 수 있는 최적의 보관환경을 제공한다.
한편, 엑스트라스페이스 셀프스토리지는 2007년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말레이시아,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주요국가에서 성공을 거두며 아시아 최대 규모의 셀프스토리지 기업으로 성장했다. 2010년 국내에 상륙해 양재, 분당, 가산 3개 지점을 운영 중에 있으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해 아시아 전역에 위치한 각 지점들의 현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있다.
엑스트라스페이스 각 지점에는 직원들이 방문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콜 센터를 통해 전문 상담인력들이 지점위치·창고크기·견적 및 각종 프로모션을 안내하고 있으며 현재 2월 한 달 동안 7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출처: 영화 ‘업타운 걸스’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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