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한의원 개원 선나연 원장 "많은 임상경험 토대로 좋은 의료서비스 제공"

김수경 기자 2016. 2. 16.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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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Issue) 김수경 기자 = 서울 금천구에 맑은숲한의원 금천독산점이 지난 1월 27일 문을 열었다. 개원의 주인공은 선나연 원장이며, 대표 클리닉으로는 다이어트, 매선요법과 정안침을 통한 한방 얼굴교정 및 여드름, 흉터 등의 피부질환, 유산 후 한약, 다낭성난소증후군, 산후풍과 같은 여성질환, 구안와사, 교통사고 후유증, 성장장애 등 다양한 한방치료를 받을 수 있다.

금천구에서 한의원을 이끌 선나연 원장은 이전부터 강남, 압구정, 분당 지역에서 다이어트와 정안(한방성형), 피부질환, 여성질환에 특화된 다양한 한의원(선이고운S한의원, 규림한의원, 동백미즈한의원 등)의 대표원장을 역임함으로써 많은 임상경험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금천구의 맑은숲한의원 금천독산점은 1호선 독산역(하안동입구)에서 약 10분 거리 홈플러스 옆 시티렉스 건물 4층에 위치해 있어, 지하철과 버스 등 다양한 대중교통 시설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오전 9시부터 진료를 시작하여 평일 매일 오후 8시까지 야간진료를 시행하고 있다. 토요일에도 진료하고 있어 주변에 가산동이나 시흥동 사거리, 구로디지털단지 등 많은 직장인들이나 주부, 학생 등 누구나 쉽고 여유롭게 내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독산동에 새로운 다짐으로 한의원을 개원한 선나연 원장은 "그동안 다양한 임상 경험을 통해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금천구 주민들에게 세심하고 따뜻한 진료, 더 좋은 환경과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연구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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