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인복지재단, 신임 이사장에 소설가 이문열 임명
박창욱 기자 2016. 2. 15. 14:30

(서울=뉴스1) 박창욱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는 15일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신임 이사장에 소설가 이문열(67) 씨를 임명한다고 밝혔다. 임기는 2019년 2월 14일까지 3년 동안이다.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은 '예술인 복지법'에 근거해 설립된 공공기관으로 예술인 복지사업의 효율적 수행을 위해 2012년에 설립됐다.
신임 이 이사장은 1979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중편 '새하곡(塞下曲)'이 당선되면서 등단했다. 이후 '사람의 아들',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등 활발한 창작활동을 통해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1992년 프랑스 문화예술 공로훈장 수훈장, 2009년 제54회 대한민국 예술원상, 2015년 은관문화훈장을 받았다. 현재 한국외대 석좌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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