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보험에 대한 필요성 증대, 가입시 비교사이트를 활용
[이데일리 보험] 이제는 운전자의 인식이 변화했다. 이전에는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자동차보험에 비해 운전자보험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인지가 낮았다. 그러나 이제는 소비자들이 운전자보험의 필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반드시 가입해야 하는 필수 보험으로 자리를 잡아가는 추세이다.
실제로 보험업계의 발표에 의하면 운전자보험의 신규 계약 건수는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이며2012년 912,657에서 2014년에는 1,520,166건으로 무려 66.6%나 증가했다고 한다. 자동차보험 계약 건수가 6.6% 증가한 것과 비교하였을 때 더욱 놀라운 증가 수치이다.
자동차보험이 타인과 대물, 즉 상대방을 위한 보험이라고 한다면 운전자보험은 이름 그대로 운전자 본인, 즉 나를 위해 가입하는 보험이라 할 수 있다. 그 이유는, 운전자보험은 자동차보험이 보장해 주지 않는 교통사고 처리 지원금과 운전자 상해를 보장해 주기 때문이다.
운전자보험이 보장하는 교통사고 처리 지원금이란 가입자가 교통사고의 가해자가 되었을 경우 발생하는 교통사고 합의금, 벌금, 변호사 선임 비용을 모두 포함한다. 또한 운전자가 교통사고로 인해 상해를 입거나 사망했을 경우 역시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운전자보험을 가입할 때에는, 우선 가입에 앞서 먼저 가입 된 운전자보험이 있지 않은지 반드시 확인해 봐야 한다. 그 이유는, 운전자보험은 실손 보장을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보험이 한 개이든 여러 개이든 보장받는 금액은 같다. 따라서 한 번 가입할 때 신중하게 알아본 후에 한 가지 상품에 가입해야 한다.
그런데 현재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운전자보험 상품들을 살펴보면, 보험사에 따라 또는 보험 상품에 따라 보장 내용과 보험료가 천차만별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어떤 상품이 유리한지 따져 보기 위해서는 운전자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는 방법을 추천한다.
운전자보험 비교사이트( 바로 가기)는 각종 보험사의 상품들을 한 곳에서 모아 볼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동부화재, 삼성화재, 메리츠화재, 현대해상, KB손해, 한화손해, 흥국화재 등 다양한 상품의 보장내용과 보험료 확인이 가능하다.
신채널팀 (edailyinsu@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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