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설 특선 영화 '스물' 방송 ('무림학교'는 9일 결방)
권태희 2016. 2. 9.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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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설 특선 영화 '스물' 방송 ('무림학교'는 9일 결방)사진= 스물 포스터] |
KBS 설 특선 영화 '스물' 안방극장 으로 ..('무림학교'는 9일 결방)
'무림학교' 9일 결방…특선 영화 김우빈·강하늘 주연 '스물' 편성
KBS2 월화드라마 '무림학교'가 설날 연휴인 9일 결방된다.
KBS2 편성표에 따르면 '무림학교'가 방송됐던 시간대에는 설 특선 영화가 전파를 탄다. 9일 KBS2에서는 영화 '스물'이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영화 '스물'은 인기만 많은 치호(김우빈)와 생활력만 강한 동우(준호), 그리고 공부만 잘하는 경재(강하늘) 등 세 젊은 놈이 만나 벌어지는 웃픈 스토리를 담았다. 잉여의 삶을 지향하는 백수와 만화가가 꿈인 재수생, 그리고 대기업을 목표로 하지만 술만 마시면 개가 되는 대학생의 자체발광 코미디가 객석을 포복절도하게 만든다.
설 특집으로 편성된 '스물'은 우리 사회 젊은 세대의 어두운 면을 들추면서도 결코 우울하지 않다는 점에 주목할 만하다. 각자 꿈을 향해 나아가기 위해 열정을 불사르는 세 배우의 연기호흡은 그야말로 엄지를 들어줄 만큼 수준급. 특히 진중한 연기를 보여줬던 김우빈, 강하늘의 한없이 망가지는 연기와 아이돌 출신 준호의 안정된 연기에는 칭찬이 쏟아졌다.
인터넷팀 우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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