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억원씩' 로또 688회 1등 '명당' 9곳 어디?

[머니투데이 박성대 기자]

출처=나눔로또 캡쳐.

출처=나눔로또 캡쳐.

약 20억원씩 받을 제 688회 나눔로또 1등 배출점은 어디일까.

7일 나눔로또에 따르면 제688회 나눔로또 1등 배출점은 △부산 중구 남포동 1가 28번지 '재벌 로터리' △인천 남구 도화동 81-5번지 '가정슈퍼' △울산 중구 우정동 725-15 '아리러브마트복권방' △경기 안성시 인지동 352-10 '로또통신'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245-3 '로또방' △경기 김포시 구래동 6683-16번지 '로또명당구래점' △경기 이천시 대월면 대흥리 1-6번지 'GS25(이천현대점)' △충남 태안군 태안읍 동문리 454-23번지 '태안로또복권방' △충남 보령시 죽정동 691 다육농원 옆 점포 '일확천금로또판매점' 등 9곳이다.

전날 실시한 제688회 나눔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는 ‘5, 15, 22, 23, 34, 35번'으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번'이다.

6개 번호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9명으로 1인당 19억6753만6750원을 받는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53명으로 1인당 5568만5003원을 받는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2107명으로 1인당 당첨금은 140만715원이다.

4개 번호를 맞힌 4등은 9만7676명으로 1인당 5만원(고정 당첨금)을 받는다. 번호 3개를 맞혀 5000원을 받는 5등 당첨자는 161만713명이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이다.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지급된다.

박성대 기자 spar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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