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예린·포미닛 남지현·신수지, '출발 드림팀' 댄스 페스티벌 출연

황서연 기자 2016. 2. 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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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드림팀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출발 드림팀'에서 댄스 페스티벌 특집이 펼쳐진다.

7일 방송되는 KBS2 '출발 드림팀' 설특집에서는 화제의 머슬퀸들과 걸그룹, 아나운서 등 최고의 스타 14인과 실력파 프로 댄서 14명이 함께 하는 대규모 프로젝트 '2016 머슬퀸 댄스 페스티벌' 무대가 펼쳐진다.

출연진으로는 지난 해 '드림팀 페스티벌' 1위의 주인공 정다은 아나운서, 화려한 자이브 무대로 화제가 됐던 그룹 포미닛 남지현, 대세 그룹 여자친구 예린, 원조 체조요정 신수지, 진정한 베이글녀 심으뜸을 비롯해 정아름 송보은 유소영 김지원 김세희, 김지원 아나운서, 양정원 김연정 이현지까지 총 14명이 등장한다. 이들은 국내 최고의 실력파 남자 프로 댄서들과 파트너가 돼 탱고, 왈츠, 삼바, 자이브 등 다양한 종목의 댄스를 선보인다.

출연진들은 연말연시 각자의 바쁜 스케줄에도 한 달의 연습 기간 동안 구슬땀을 흘려가며 연습에 매진했다. 무용 전공자, 걸그룹, 체조선수 출신 등 지난해보다 쟁쟁한 실력의 출연자들이 많아 그 어느 때보다 뜨겁고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특히 머슬퀸들의 아찔한 몸매와 화려한 댄스스포츠 의상이 어우러져 예사롭지 않은 자태를 뽐냈다는 후문이어서 기대를 더한다.

'출발 드림팀'은 7일 오전 10시 30분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KBS2]

출발 드림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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