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약속' 이유리·서준영, 알콩달콩 신혼 케미

편집국 2016. 2. 5.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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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배우 이유리가 '천상의 약속'에 첫 등장했다.

5일 저녁 7시50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 5회에서는 장경완(이종원) 집에서 쫓겨난 뒤 보육원으로 보내진 이나연의 15년 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나연은 박유경(김혜리)의 귀걸이를 훔쳤다는 누명의 쓰고 장경완 집에서 쫓겨났다. 2개월 후 양말숙(윤복인)이 이나연을 찾아와 모친의 죽음에 대해 이야기하며 사과했다. 양말숙 남편은 이나연 모친을 숨지게 한 교통사고를 낸 장본인.

하지만 15년 후 이나연(이유리)은 잠든 강태준(서준영)과 연인 사이가 됐고, 두 사람은 아침부터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TV리포트 뉴스팀 newsteam@tvreport.co.kr /사진='천상의 약속' 이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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