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연휴, 고속도로 교통상황 속 안전운전 '주의사항 TIP'
여창용 2016. 2. 5. 18:27
사진=설날 고속도로 교통상황, 현대자동차&한국도로교통공단 (설날 고속도로 교통상황 안전운전) |
고속도로 교통상황이 설날 연휴를 앞두고 화제의 중심에 올라섰다. 이와 함께 설날 연휴 고속도로 교통상황 속에서 안전운전을 위한 주의사항이 눈길을 끌고있다.
설날 연휴에는 고속도로에 차가 많이 밀려 장거리 운전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안전운전을 위한 주의사항을 파악해야 한다.
사진=설날 고속도로 교통상황, 현대자동차&한국도로교통공단 (설날 고속도로 교통상황 안전운전) |
#첫째 바른 자세 유지하기, 등을 떼지 말고 등받이에 편하게 기댄다.
#둘째 시트는 너무 푹신하지 않게 하는 것이 좋다.
#셋째 장시간 운전을 위해 편안한 신발을 장착한다.
#넷째 오랫동안 히터를 틀어놓을 경우 환기는 필수다.
#다섯째 감기약, 신경안정제 등 졸음을 유발하는 약물은 절대 금지다.
#여섯째 과식을 피한다. 포만감 때문에 졸음을 느낄 수 있다.
#일곱째 등승자와 함께 재미있는 담소를 나눈다.
#여덟째 2시간마다 휴게실에 들러 휴식을 취해준다.
#아홉째 졸릴 떄는 휴게소에 차를 대놓고 20분 정도 푹 잔다.
#열째 라디오나 노래를 틀어놓거나 직접 노래를 부른다
한편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5일은 평일이라 낮에는 한산하겠으나 퇴근 시간인 오후 6∼7시께 도로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슈팀 ent1@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호중이 형! 합의금 건네고 처벌받았으면 끝났을 일… 형이 일 더 키웠다"
- 부모 도박 빚 갚으려고 배우 딸이 누드화보…주말극 ‘미녀와 순정남’ 막장 소재 논란
- 광주서 나체로 자전거 타던 유학생, 숨진 채 발견
- 팬 돈까지 뜯어 17억 사기…30대 유명 가수, 결국 징역형
- 구혜선, 이혼 후 재산 탕진→주차장 노숙…“주거지 없다”
- 생방 도중 “이재명 대통령이”…곧바로 수습하며 한 말
- 유영재, 입장 삭제 ‘줄행랑’…“처형에 몹쓸짓, 부부끼리도 안 될 수준”
- 반지하서 샤워하던 여성, 창문 보고 화들짝…“3번이나 훔쳐봤다”
- "발가락 휜 여자, 매력 떨어져“ 40대男…서장훈 “누굴 깔 만한 외모는 아냐” 지적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