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길 교통상황] 현재 원활, '7일 정오~오후 2시' 가장 혼잡

서대웅 기자 2016. 2. 5.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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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길 교통상황'

설 연휴를 하루 앞둔 5일, 귀성 행렬이 시작됐다. 오전 9시41분 기준 전국 고속도로는 원활하다. 한국도로공사는 서울에서 부산까지 4시간 48분이 소요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일부 구간이 서행 및 지체 중이다.

서행 현상이 일고 있는 구간은 ▲중앙고속도로 대동분기점→삼락나들목 8.2km 지점으로 65~70km/h의 속도를 보이고 있다. 지체인 곳은 ▲경인고속도로 목동교나들목→경인고속국도시점 양방향 28.3km 구간으로 45km/h의 속도를 내고 있다.

한편 도로공사는 7일 낮 12시에서 2시 사이 최대 혼잡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귀성길 교통상황' /자료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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