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약속' 이유리 드디어 등장, 사이다 전개 시작되나

뉴스엔 2016. 2. 5. 08:1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윤가이 기자]

‘천상의 약속’ 이유리가 상큼발랄 에너지를 뿜어내며, 성인 이나연의 모습으로 본격 등장한다.

이유리는 KBS 2TV 새 저녁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극본 김연신, 허인무/연출 전우성/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을 통해 당차고 생활력이 강한 도시락 배달부 이나연 역과 차도녀 신문기자 백도희 역을 맡아 ‘극과 극’ 1인 2역을 넘나드는 열연을 예고하고 있는 상황. ‘팔색조’ 이유리가 선보일 ‘품격 다른 연기 클래스’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한껏 높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이유리는 5일 방송될 ‘천상의 약속’ 5회 분부터 극중 15년 뒤 27세 성인이 된 이나연의 모습으로 극에 합류한다. 아역에게 바통을 넘겨받아 자신의 가족과 사랑하는 연인을 위해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는, 넘치는 희생정신과 순한 성품으로 똘똘 뭉친 ‘똑순이 캔디’ 이나연의 모습을 담아내는 것.

이와 관련 이유리가 옥탑 방 마당 빨랫줄에 걸린 남자의 셔츠를 능숙하게 걷는 장면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현관 앞에 놓여있는 신문을 익숙하게 들고 옥탑 방 집 안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더해지면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이유리가 고된 집안일을 하면서도 누구보다도 행복한 미소를 잃지 않는 모습을 펼쳐내면서, 보는 이들의 훈훈한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이유리가 첫 등장한 장면은 지난달 9일 서울 동작구 본동에 위치한 한 옥탑 방에서 이뤄졌다. 이유리는 수수한 옷차림에도 가릴 수 없는 극강 미모를 자랑하며 등장, 현장을 달궜다. 특히 이유리는 이나연 캐릭터에 100% 몰입, 매서운 한파 속 고된 촬영을 힘든 내색 하나 없이 소화해내는 등 뛰어난 프로정신을 발휘했다. 이로 인해 스태프들로 하여금 “이유리 최고!”라는 찬사가 자동적으로 쏟아지게 만들었다.

그런가하면 성인이 된 이나연(이유리)의 명랑하고 밝은 모습이 공개되면서, 동시에 15년이라는 기간 동안 나연에게 어떤 일들이 벌어졌는지 궁금증을 돋우고 있다. 그간 12세 나연(박서연)은 일찍 어머니를 여의고 경완(이종원) 집에서 더부살이를 하며 유경(김혜리)과 세진(공수진) 모녀로부터 끔찍한 학대와 멸시를 받아왔던 터. 이에 12세 나연과는 달리 어두운 그늘 하나 없이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 27세 연의 모습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제작사 네오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유리 등장과 함께 본격적인 성인들의 이야기가 펼쳐지면서 더욱 탄력적인 스토리가 전개될 것”이라며 “변화무쌍한 연기력으로 브라운관에 연일 찰진 연기를 선보일 이유리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KBS 2TV 새 저녁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 4회분 엔딩에서는 신데렐라로 전락한 어린 나연(박서연)이 과일 심부름을 하다가 휘경(장도윤)의 오토바이에 부딪쳐 과일봉지를 떨어뜨리면서, 으깨진 과일에 난감해하는 모습이 담겼다. 망가진 과일을 들고 힘겹게 걸어가는 나연의 모습이 애처로움을 증폭시켰다. ‘천상의 약속’ 5회 분은 5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네오엔터테인먼트)

윤가이 issue@

걸그룹 달샤벳 전멤버, 하다하다 성인영화 노출까지 ‘글래머몸매’하하 아내 별, 자연산 글래머 가슴노출샷 ‘크기에 깜짝’(종합)이경실 남편 결국 법정구속 “지인아내 성추행 죄질 나빠”황승언, 초민망 시스루 파격 비키니 ‘엉덩이골까지 적나라’전효성, 걸그룹 최강 글래머의 위엄 ‘반투명 사이 가슴노출’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