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작명소 전현준작명원, 소비자선호도1위 대상 수상

[머니투데이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이름을 짓는 일은 쉽지 않다. 온갖 좋은 뜻을 지닌 한자를 골라 지은 이름이라도 시대감각에 맞지 않아 괴로움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다. 어감이 나빠 고민인 경우도 있다. 이름에 쓰여서는 안 되는 한자가 들어간 사례도 있고, 타고난 사주에 맞지 않아 불운을 겪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이처럼 이름은 사람의 인상을 좌우하고 사회생활에도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지만 한 번 호적에 올린 이름은 절차가 까다로워 개명도 쉽지 않다.

전현준 소장/사진제공=전현준좋은이름작명소

이에 좋은 이름을 짓기 위해 아이가 태어나기 전부터 성명학 책을 펴놓고 틈틈이 공부하는 젊은 부모들이 많지만 생각보다 이름 짓기가 쉽지 않아 고민인 경우가 대부분. 작명은 생년월일시를 바탕으로 한자의 의미 및 발음, 획수, 부모나 형제와의 관계, 각종 오행을 고려해야 하는 복잡한 일이기 때문이다.

대전 계룡 작명원 ‘전현준좋은이름작명소’(www.대한민국성명학연구소.kr)의 전현준 소장은 “단순히 예쁘거나 뜻이 좋다는 의미가 내포돼 있는 이름을 지었다가 개명하기 위해 찾아오는 수가 적지 않다”며 “좋은 이름은 사주명리학과 주역 성명학을 바탕으로 자원오행과 음령오행, 돌림자, 시대감각 등을 성명학 법칙에 맞추고 장래소망을 부여하여 이름을 짓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전현준좋은이름작명소에서는 우리나라 성명학 명인 전현준 소장이 사주팔자를 심도 있게 분석한 후 성명학 법칙에 맞춘 최고 이름을 4~7개 추천한다. 사주명리학에 수리오행, 획수음양, 음령오행, 자원오행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며, 작명비용도 착한 가격으로 합리적이다. 실제로 작명·개명 잘하는 곳, 유명한 곳으로 지인들의 작명소 추천을 받아 서울, 부산, 인천, 논산, 태안, 공주, 강릉, 평택, 아산, 충주, 대구, 광주, 당진, 익산, 군산, 보령, 울산, 포항, 금산, 조치원, 김포 등에서 방문상담 및 전화상담을 원하는 고객들이 많다고 한다.

전현준 소장은 뉴스메이커에서 선정한 ‘2015 광복 70년 특별기획-정통 성명학 좋은이름 작명’ 부문에서 한국 최고 작명가로 인정받아 ‘대한민국 이름명장’으로 뽑힌 바 있다. 또한 한국미디어 연합뉴스와 일간스포츠가 공동으로 진행하고 소비자가 직접 뽑은 신지식인 부문 성명학 작명 분야에서 ‘2015 한국 소비자 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 수상, 2016 일간스포츠 선정 ‘KCPBA 소비자 선호도 1위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한편, 전현준좋은이름작명소는 특허청에 제41-0337082호로 등록돼 있으며, 운영 중인 대전철학관 ‘대한철학원 쪽집게운세 예언의집’은 사주, 궁합, 재물운, 사업운, 자녀진로상담, 결혼택일, 출산택일 등 폭넓은 분야에서 적중률이 높아 인기가 좋다.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canon3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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