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안정환, 고정 MC 발탁..김성주와 특급케미 기대만발

온라인뉴스팀 기자 sportskyunghyang@kyunghyang.com 2016. 2. 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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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제공

‘냉장고를 부탁해’ 안정환, 고정MC 발탁…“수염 깎을 일만 남았네”

전 축구 국가대표 안정환이 <냉장고를 부탁해> 고정MC로 합류한다고 2일 뉴스엔이 보도했다.

이날 뉴스엔의 보도에 따르면 안정환이 JTBC <냉장고를 부탁해> 고정MC로 낙점돼 정형돈의 빈 자리를 채워 김성주와 2MC 체제를 구축한다.

안정환은 지난 1일 방송분 녹화 당시 제작진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아 지난 25일 진행된 최지우, 김주혁 편부터 정식 고정MC로 녹화에 참여했다.

과거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인연을 맺은 김성주와 안정환은 최근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찰떡호흡을 자랑하며 눈길을 끈 바 있다.

안정환은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 스페셜MC로 출연해 김성주와의 찰떡호흡을 자랑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타블로는 이연복과 김풍에게 ‘악당 같은 , 요리’를 주문했고, 평소 ‘야매요리’의 선두주자 김풍은 ‘너는 힙합 나는 햄팝’ 요리를 만들었다.

김풍이 만든 요리는 설탕, 땅콩버터, 햄을 이용한 단맛, 짠맛이 가득한 요리였다. 이를 맛 본 타블로는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뿐만아니라 이를 맛 본 안정환은 “이걸 먹으니 미열이 나는 것 같다”며 “아파서 조퇴 좀 해야겠다”고 말했다. 이를 김성주가 붙잡자, 안정환은 “날 아프게 했잖아. 나를”이라고 투정을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안정환이 정식 고정MC로 출연한 <냉장고를 부탁해> 최지우, 김주혁 편은 오는 15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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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기자 sportskyunghy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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