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신용대출 조건,한도 무료상담으로 개인신용대출 부담 낮춘다

머니뱅크 2016. 1. 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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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부터 대부업 법정 최고금리 유효기간이 없어지면서 급전이 필요한 서민들의 고충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말 대부업법의 시한연장과 관련하여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지 못함에 따라 일시적으로 법정 최고금리 제한이 없는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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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머니뱅크 ]

지난 1일 부터 대부업 법정 최고금리 유효기간이 없어지면서 급전이 필요한 서민들의 고충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말 대부업법의 시한연장과 관련하여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지 못함에 따라 일시적으로 법정 최고금리 제한이 없는 상태이다. 정부는 현재 최고금리를 27.9%로 낮추고 소급적용하는 방안을 추진중 이지만 입법시기는 불투명하다.

이로 인해 지난 11일엔 금융감독원이 ‘종전 최고금리(34.9%)를 초과하는 금리를 수취할 우려가 있는 미등록 대부업자를 주의하라’고 당부했으며, 각 시도별로 대부업체들의 행정지도에 나설 방침이지만 법적으로 제재할 근거가 없는 상황으로 과장광고를 포함한 각종 금융사기에 노출될 우려가 높다.

가뜩이나 고금리 대출의 부담이 큰 서민들의 경우, 대출 진행시 많은 주의가 필요하다.

우선적으로 대부업자를 이용하기 전에 반드시 제도권 금융회사 대출이 가능한지 여부를 확인해봐야 하며, ‘누구나 대출’ ‘신용불량자 가능 대출’ 등 기존 상식을 벗어난 광고를 유의해야 한다. 이와같은 미등록 불법 대부업자 대출을 이용하는 경우, 고금리 대출의 피해를 볼 수 있음은 물론 불법추심 등 부당행위를 당할 우려가 매우 높다.

금감원 관계자는 ‘바쁜 서민들의 경우, 급하게 대출을 진행하면서 등록업체 확인절차를 생략하는 경우가 많다. 유사한 상호명에 속아 발생하는 금융사기가 많으니 확인절차는 필수적으로 해야 한다. 또한 문제가 발생할 경우, 불법사금융 신고센터 혹은 지자체 내 신고센터에 신고를 해야한다’고 전했다.

특히 신용대출은 신용상태, 재정상황 등 세부조건에 따라 차이가 나기 때문에 가급적 많은 금융사를 직접 비교해보는 것이 유리하며, 시간적 여유가 없는 직징인, 사업자라면 머니투데이_머니뱅크 무료상담을 통해 본인이 직접 상담 받는 것이 좋다.

머니뱅크에서는 법인,개인사업자신용대출 한도 및 조건, 직장인신용대출, 햇살론대출자격 및 무설정아파트론, 무담보아파트론, 아파트소유자대출, 아파트신용대출 등 금융 전반의 상담이 무료로 가능하여 바쁜 서민들의 부담을 크게 덜어주고 있다.

자료 제공 : 머니뱅크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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