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소식> 대전스카이로드서 '2016 설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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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마케팅공사는 병신년(丙申年) 설 연휴인 2월 8∼9일 중구 은행동 으능정이거리 대전스카이로드 허브 일원에서 '대전 스카이로드 2016 설 행사'를 한다.
인절미를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떡메치기 체험', 투호놀이, 제기차기, 팽이치기, 대형 윷놀이 등 전통 민속놀이 체험과 거리마술쇼, 키다리 피에로, 석고마임, 신년을 주제로 한 '캐리커처 그려주기' 등 거리퍼포먼스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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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대전마케팅공사는 병신년(丙申年) 설 연휴인 2월 8∼9일 중구 은행동 으능정이거리 대전스카이로드 허브 일원에서 '대전 스카이로드 2016 설 행사'를 한다.
인절미를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떡메치기 체험', 투호놀이, 제기차기, 팽이치기, 대형 윷놀이 등 전통 민속놀이 체험과 거리마술쇼, 키다리 피에로, 석고마임, 신년을 주제로 한 '캐리커처 그려주기' 등 거리퍼포먼스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 병신년 붉은 원숭이해 설을 축하하고 기념하는 주제의 콘텐츠가 스카이로드 영상을 통해 상영된다.
부여 3번째 농가맛집 '고구락' 문열어
(부여=연합뉴스) 부여군이 지원하는 농가맛집 고구락(固口樂·은산면 용두리)이 27일 문을 열고 영업을 시작했다.
고구락은 2011년 석성면의 나경, 2014년 옥산면 외가집에 이어 3번째로 조성된 향토음식 농가맛집이다.
은산면의 맥문동을 활용한 맥문동 닭백숙과 닭계장, 밤을 이용한 밤비빔국수, 밤전 등의 색다른 메뉴를 개발해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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