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 M2시리즈 출시..드라이버, 우드, 레스큐, 아이언까지

유인근 2016. 1. 28.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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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가 M2 시리즈를 출시했다.

테일러메이드의 브라이언 바젤(Brian Bazzel)은 "M1 드라이버가 셀프 튜닝으로 개개인의 스윙 스타일에 따라 조정할 수 있는 클럽이라면, M2 드라이버는 골퍼들에게 높은 관용성을 통한 긴 비거리를 경험할 수 있는 클럽이다. 골퍼 개개인의 스타일에 따라, 선택의 폭을 넓혀 골퍼들의 퍼포먼스 향상을 돕기 위해 개발했다"고 전했다.

M2 시리즈의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레스큐, 아이언은 2월 26일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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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테일러메이드가 M2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번에는 드라이버, 페어웨이우드, 레스큐, 아이언까지 선보여 ‘M Family’를 완성했다.

M2 시리즈는 M1시리즈에 처음 선보인 멀티소재 설계를 바탕으로 최대 비거리와 높은 관용성이 핵심포인트인 클럽이다. M2는 카본 컴포지트 크라운을 사용하여 크라운에서 5g의 무게를 줄여 무게중심을 헤드 후면(후방)의 낮은 지점으로 이동시켰다. 그 결과, 많은 골퍼들에 비거리와 관용성이 동시에 향상되는 효과가 나타났다.

테일러메이드의 브라이언 바젤(Brian Bazzel)은 “M1 드라이버가 셀프 튜닝으로 개개인의 스윙 스타일에 따라 조정할 수 있는 클럽이라면, M2 드라이버는 골퍼들에게 높은 관용성을 통한 긴 비거리를 경험할 수 있는 클럽이다. 골퍼 개개인의 스타일에 따라, 선택의 폭을 넓혀 골퍼들의 퍼포먼스 향상을 돕기 위해 개발했다”고 전했다.

M1과 M2 드라이버는 크라운의 중량을 크게 감소시켜 그 무게를 더 효율적으로 사용 할 수 있게 되었다. M1 드라이버의 경우에는 크라운에 감소된 중량을 통해 정교한 셀프 튜닝을 제공하는 T-트랙 시스템 (T-Track System)을 접목 시킬 수 있는 반면, M2 드라이버는 그 중량을 후면의 낮은 지점으로 이동 시킬 수 있었고, 그 결과는 기존보다 훨씬 높은 관성 모멘트와 더 효율적인 에너지 전달로 향상된 볼 스피드와 최대 비거리를 선사한다.

M2의 사운드는 헤드 안쪽 설계로 인해, 진동 및 타구음을 컨트롤하여 묵직하면서 경쾌한 소리를 낸다. 이는 메탈우드에서 그간 경험할 수 없었던 타구음으로, 새로운 소재인 멀티소재를 사용한 크라운 디자인 설계를 통해 향상된 사운드를 낼 수 있게 됐다.

M2 아이언은 정교하면서도 최대 비거리를 실현시켜준다. 긴 비거리와 정교함의 핵심은 매우 낮은 무게중심과 고반발의 얇은 페이스, 업그레이드된 스피드 포켓이다. 이러한 3가지 기술력이 결합되어 최적의 탄도와 최대 비거리를 가능케 했다. 또한, 새로운 3D 진동 흡수 배지는 임팩트 순간의 진동을 흡수하여 훌륭한 타구감과 타구음을 제공한다.

M2 시리즈의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레스큐, 아이언은 2월 26일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유인근기자 ink@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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