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선물] 알뜰 엄지족 TV로 모여라
최근 명절에 차례를 지내지 않고 오랜만에 모인 가족들과 함께 별미를 즐기는 가구가 많아지고 있다. 이에 CJ오쇼핑은 변화하는 명절 모습에 맞춰 주 1~2회 방송하던 간편식품 방송을 주 4회로 확대할 예정이다.
27일 오후 5시 40분 '최준용의 힘찬 낙지 70마리 세트'(5만9900원), 28일 오후 5시 40분 '김나운 LA갈비 10팩 세트'(7만900원) 등 별미로 먹을 수 있는 간편 식품들을 매일 오후 4~6시에 선보일 계획이다.
올 설에 선보일 대표 주방용품으로는 각종 요리 재료를 작은 사이즈로 손쉽게 다질 수 있는 '콘스타 멀티블랜더'(3만9800원)가 27일 오후 4시 40분에 편성되어 있으며, 냄비와 곰솥, 찜기 등 용도에 따라 활용도 높게 사용할 수 있는 주방용품으로 구성된 'PN풍년 마스터9 스텐냄비 9종 세트'(20만9000원)가 28일 오후 12시 40분에 방송 예정이다.
CJ몰에서는 모바일로 명절 선물을 구입하는 '엄지족'을 위해 프리미엄 선물 세트를 최대 40% 할인하고 힐링 경품 추첨 이벤트 등 풍성한 혜택을 담은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먼저 CJ몰에서 단독으로 선보이는 프리미엄 식품 브랜드 '식품종가'는 '총체보리 한우'(1.5㎏·할인가 7만5000원)와 '영광 법성포 굴비'(10미·할인가 5만5000원) 등 최상급 상품으로만 구성된 선물세트를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가벼워진 지갑 사정을 고려해 실속형 선물세트도 준비됐다. 'CJ한뿌리 홍삼진액&절편 선물세트'(할인가 3만9800원), '비타민하우스 원데이밸런스 멀티비타민 3병 세트'(할인가 9900원) 등 부모님 선물로 좋은 건강식품을 최대 7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스팸, 카놀라유, 포도씨유가 한 세트로 구성된 실속형 상품도 3만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GS샵은 명절의 특성을 고려해 다양한 음식을 편성했다. 홈쇼핑 식품은 주로 10~20분 대용량으로 구성해 판매하다 보니 많은 손님 접대에 적합하면서도 경제적이다. 무엇보다도 굽거나 데우기만 하면 돼 주부 일손을 도와준다. 실수요용으로 각광받지만 선물로 보내도 손색없다. '장인갈비 LA갈비 10팩'(6만9900원)은 값비싼 한우갈비 대신 호주산 소갈비를 사용해 부담은 줄이고 만족도는 높였다. 롯데홈쇼핑은 설날을 앞두고 다음달 1일까지 설날 인기 상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설 마음 한 상'을 진행하고, 고객들의 구입 편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한다. TV방송에서는 이달 28일, 롯데홈쇼핑 대표 리빙 프로그램인 '최유라쇼'를 통해 차례음식 필수 식품으로 꼽히는 '장길영 프리미엄 사과(5만원대)', 명절 시즌마다 완판을 기록했던 '청도 반건시(5만원대)', 홈쇼핑 업계 최초로 판매했던 '천년다랑 보리굴비' 등을 특별 구성해 방송한다.
[기획팀 = 전지현 팀장(차장) / 손일선 기자 / 서진우 기자 / 박인혜 기자 / 이새봄 기자 / 조성호 기자 / 박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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