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명MC 츠루베 "SMAP은 쟈니스의 영구 결번"

윤성열 기자 2016. 1. 2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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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그룹 SMAP / 사진=홈페이지
그룹 SMAP / 사진=홈페이지

일본 유명 코미디언 겸 MC 쇼후쿠테이 츠루베가 해체 위기를 겪었던 그룹 SMAP(스맙 나카이 마사히로, 기무라 타쿠야, 이나가키 고로, 쿠사나기 츠요시, 카토리 싱고)에 대해 언급했다.

25일 일본 매체 산케이 스포츠에 따르면 츠루베는 지난 24일 방송된 일본 방송 '쇼후쿠테이 츠루베 일요일의 그것'에서 SMAP의 분열, 해체 위기 소동에 대해 입을 열었다.

과거 그는 TBS 'A-Studio'에 게스트로 등장한 SMAP 멤버 카토리 싱고에게 "SMAP는 SMAP 만의 것이 아니라는 자각을 가져야한다"고 의미심장한 발언을 해 이미 SMAP의 해체를 직감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받았다. 하지만 그는 "우연히 그렇게 됐다"며 "전혀 모른다"고 부인했다.

이어 SMAP이 해체 위기를 극복한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5명의 유대가) 굳어진 게 아닐까"라며 "(SMAP)는 쟈니즈의 영구 결번이다. 이번 소동으로 (5명도) 반드시 알았다고 생각한다. 자신들끼리 동행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또 그는 "좋은 방향(존속)으로 흘러가 좋았다"며 SMAP의 대표곡 '세상에 하나 뿐인 꽃'을 소개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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