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로 대구 초등학교 등교 시간 10시로 연기

2016. 1. 24.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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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지역 초등학교 등교 시간이 10시로 조정됐다.

대구시교육청은 25일 겨울 방학을 끝내고 개학하는 213개 초등학교와 이미 개학한 황금초 등 모두 214개 학교 등교 시간을 오전 10시로 조정한다고 24일 밝혔다.

하지만 교직원은 정상 출근해 교실 난방시설을 점검해 학생들이 추위로 인해 불편함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우동기 대구시 교육감은 “한파로 학생들이 등하교 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지도에 철저를 기하고 난방시설 등 학교 시설물 관리 등에도 특별한 주의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대구지역은 이날 오전 9시 30분 현재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상황이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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