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로 대구 초등학교 등교 시간 10시로 연기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지역 초등학교 등교 시간이 10시로 조정됐다.
대구시교육청은 25일 겨울 방학을 끝내고 개학하는 213개 초등학교와 이미 개학한 황금초 등 모두 214개 학교 등교 시간을 오전 10시로 조정한다고 24일 밝혔다.
하지만 교직원은 정상 출근해 교실 난방시설을 점검해 학생들이 추위로 인해 불편함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우동기 대구시 교육감은 “한파로 학생들이 등하교 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지도에 철저를 기하고 난방시설 등 학교 시설물 관리 등에도 특별한 주의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대구지역은 이날 오전 9시 30분 현재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상황이다.
kbj7653@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우리아이 영어글쓰기, 어떻게 교육하나요]
☞[유흥업 리포트③] '아가씨' 월1000만원 수입...업주 술값, 웨이터는 팁이 주수익
☞GS건설이 분양하는 “마포자이3차”... 입주 때는 “분양가가 전세가
☞女직원, “사장과 불륜현장, SNS에 생중계”…철면피
☞“옷이 없는데 어떻게…” 아찔한 누드샷 女모델
☞놀이기구 타던 女, 속옷벗겨져 사고 ‘맙소사’
☞톱모델女, 자신감 넘치는 올누드…‘화끈’
☞女리포터, 생방송중 비키니 벗겨져…“어떡해”
☞“목에 남자 성기가?” 노골적인 디자인 목걸이 차고 패션쇼에
☞“민망해 죽겠네” 공무원 커플, 대놓고 사무실서 수차례 성관계
☞GS건설이 분양하는 “마포자이3차”... 입주 때는 “분양가가 전세가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
- 태국서 뱀쇼보던 女관람객, 뱀 공격에 얼굴이..충격
- 톱모델女, 자신감 넘치는 전라포즈..'낯뜨거워'
- 女기자, 생방 리포트중 옷 벗겨져..돌발상황
- [서울역고가 폐쇄 한달] 사고급증..모범운전자들은 육탄저지
- “훈남 이제훈도 못 살렸다”…“집 안팔려도 너무 안팔려” [부동산360]
- '밀양 신상공개' 씁쓸한 결말…유튜브 결국 폭파됐다
- '괴물 가창력' 女가수, 배임·저작권 위반 고소당해…무슨 일?
- “매년 2억원 벤츠·BMW 한 대 씩” 낯익은 ‘얼굴’ 누군가 했더니
- ‘음주 뺑소니’ 김호중, 구속 기간 10일 연장…檢 “조사할 게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