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로 대구 초등학교 등교 10시로 연기

권기준 2016. 1. 24.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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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은 내일(25일) 개학하는 초등학교의 등교 시간을 오전 10시로 늦추도록 일선 학교에 시달했습니다.

시교육청은 한파가 몰아침에 따라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다만 교직원은 정상 출근해 미리 교실에 난방시설을 가동하고 학생들이 추위로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할 예정입니다.

권기준기자 ( news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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