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울 정도로 몰아치는 '우체국 알뜰폰', 신규가입 중단사태까지
[온라인부] 지난 4일부터 음성 50분 무료제공으로 무장한 우체국 알뜰폰이 눈부신 도약을 하고 있다. 어느덧 판매 3주째에 접어 들었고, 출시 초반 하루 약8000명가량 접수했으며, 최근에는 약4000명이 우체국 알뜰폰을 구매하기 위해 우체국을 방문하고 있다.

사실 알뜰폰의 애용자 연령층은 중장년층으로 단순히 효도폰 수준에 지나지 않았지만 이번 우체국 알뜰폰을 통해 현재는 20~40대의 비중이 47%대를 육박하게 되었다.
알뜰폰의 예상치 못한 활약에 웃픈현상도 발생했는데, 현재 이동통신가입자 중 10%를 넘어서면서 웃기도 하지만 부족한 인력으로 난감한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현재 세종텔레콤, 위너스텔, 아이즈비전, 머천드코리아는 지난 18일부터 판매를 일시중단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특히 우체국 알뜰폰의 인기를 끌어올렸던 에넥스텔레콤의 경우 ‘A모바일’ 앱도 과부화가 걸려 전산 시스템이 차단되어 앱 내 조회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이정도의 접속을 예상하지 못했기 때문에 접속한도 치를 초과에 대해 에넥스텔레콤이 미처 대처를 하지 못했던 것.
이에 따라 기본료 0원인 ‘A제로 요금제’로 가입자가 폭증한 에넥스텔레콤은 사원 80명가량 충원하였고, 다른 알뜰폰 업체들도 사원수를 어느정도 늘린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알뜰폰 가입자가 10배 이상 늘어난 현재 아직 부족한 인력탓에 알뜰폰 사업자들의 분주하고 빠듯한 작업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우체국 알뜰폰의 요금제와 가입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휴대폰 공동구매 카페 http://cafe.naver.com/iroid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가입 시 푸짐한 사은품 증정과 각종 이벤트로 회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LSinfo (onlin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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