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J, 오쿠다 히데오 범죄드라마 '나오미와 카나코'

신효령 2016. 1. 2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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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소설가 오쿠다 히데오(57)의 동명 원작소설을 드라마화한 '나오미와 카나코'가 채널J에서 26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어린 시절 아버지의 폭력으로 인해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는 당찬 커리어우먼 '나오미'와 가정폭력에 숨죽이며 남편의 폭력으로부터 벗어날 시도조차 하지 못하는 주부 '카나코'는 폭력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위해 극단적인 선택을 한다.

히로스에 료코(36)가 '나오미', 아이돌 출신 배우 우치다 유키(41)가 '카나코'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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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효령 기자 = 일본 소설가 오쿠다 히데오(57)의 동명 원작소설을 드라마화한 '나오미와 카나코'가 채널J에서 26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한 남성을 살해하기 위해 완전 범죄를 꿈꾸는 범죄 서스펜스 드라마다. 어린 시절 아버지의 폭력으로 인해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는 당찬 커리어우먼 '나오미'와 가정폭력에 숨죽이며 남편의 폭력으로부터 벗어날 시도조차 하지 못하는 주부 '카나코'는 폭력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위해 극단적인 선택을 한다. 두 여자의 우정과 의리, 흥미진진한 복수를 그린 작품.

히로스에 료코(36)가 '나오미', 아이돌 출신 배우 우치다 유키(41)가 '카나코' 역을 맡았다. 극중 절친한 대학 동창 친구로 첫 연기 호흡을 맞춘다. 그룹 '에그자일'의 아츠시와 AI가 '나오미와 카나코' 주제가를 불렀다.

채널J는 디지털케이블, 위성(스카이라이프), IPTV로 시청 가능하다. www.channelj.co.kr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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