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드라마 '장사의 신' 스텝에게 댕기머리 샴푸 선물
헬스경향 이보람 기자 2016. 1. 21. 14:10
[경향신문] 댕기머리 전속 모델 배우 ‘한채아’가 자신이 출연중인 드라마 ‘장사의 신’ 스텦들에게 샴푸세트를 선물했다.
지난 연말 KBS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배우 한채아는 추운 날씨 속에서도 촬영에 힘써준 스텝들을 위해 댕기머리 샴푸 세트 200개를 선물하며 감사의 마음을 직접 전달했다.
극중 조선 절세 미녀로 출연중인 배우 한 채아는 평소 댕기머리 자담화 제품을 촬영중 소지하며 애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추운날씨에도 사극 특성상 하루 종일 전통헤어스타일을 유지하기 때문에 모발이 쉽게 건조해져 댕기머리 제품으로 꾸준히 관리한다는 후문이다.
드라마 장사의 신은 촬영중반을 넘어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드라마 인기에 힘입어 5회 연장방송이 최근 확정되어 41회까지 방영된다. 극중 조소사(한채아 분)와 천봉삼(장혁 분)의 앞날이 어떻게 진행될지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두리화장품의 댕기머리 브랜드는 2016년 대대적인 제품 리뉴얼을 준비중이며, 1월 26 홈쇼핑 신제품 런칭을 앞두고 있다.
<헬스경향 이보람 기자 boram@k-healt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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