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화훼단지 불..펌프차량 운전원 경상
최대호 기자 2016. 1. 19. 17:43
(하남=뉴스1) 최대호 기자 = 19일 오전 10시30분께 경기 하남시 감일동의 한 화훼단지에서 불이 났다.
불은 화훼용 비닐하우스 6개동(594㎡)을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17분만에 꺼졌다.
다행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현장에서 서울종합방재센터 소속 펌프차량 운전원 1명이 빙판길에 넘어지면서 허리 통증을 호소, 병원 치료를 받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sun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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