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무명 시절 어땠길래.."친동생이 팬카페 운영, 셀카도 내가 올려"
한예진 2016. 1. 19. 17:02
'동네의 영웅' 박시후가 4년 만에 복귀한 가운데 과거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박시후는 과거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에 출연해 무명 시절에 얽힌 일화를 공개했다.
당시 그는 "내가 무명이었을 때 (내가) 카페 주인이고 친동생이 운영자였다. 사진도 내가 직접 올리기도 했다"며 "그러다 보니 친한 형들이 가입하고 그러면서 회원이 100명, 200명 됐을 땐 동생이 올리는 척하면서 내가 올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시후는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OCN 드라마 '동네의 영웅'에 출연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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