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푸드그룹, 통합멤버십&기프트카드 후(Who) 출시
[온라인부] 2015년에 이어 2016년에도 여전히 지속되는 저성장기조와 가계 부채로 인해 소비심리가 위축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티끌 모아 태산’이 2016년 트렌드 중의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적은 금액이라도 일단 모으고 보자는 인식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은 국민 앱 테크 캐시슬라이드나 각종 포인트 적립을 적극 활용하는 소비자들이 부쩍 많아진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이런 소비층의 트렌드에 부합하기 위해 외식전문기업 ㈜신화푸드그룹(대표 김지연, http://shinhwaifood.co.kr)이 약 40여개의 전 업장에서 적립 및 사용 가능한 통합멤버십&기프트 카드 ‘후(Who)’를 출시했다.
누구나(Who), 식사 후(後)의 의미가 담긴 후(Who)통합멤버십 카드는 ‘모든 업장, 하나의 카드’로 통일했다. 숯불돼지갈비 전문 브랜드 ‘천지연’을 비롯해 소고기 전문 브랜드 ‘우설화, 일식 전문 브랜드 ‘긴자’, 중식 전문 브랜드 ‘취홍’과 ’하인선생’ 등 신화푸드그룹의 모든 브랜드에서 이용 할 수 있어 편리하고 빠른 포인트 적립이 이뤄진다.
Who카드는 신화푸드그룹 모든 업장에서 간단한 가입서 작성만으로 가입 할 수 있으며, 신규 회원에 한해 1,000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전체 결제금액의 3%가 적립되며 10,000 포인트부터 현금처럼 쓸 수 있기 때문에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단, 온라인 쇼핑몰 구매 금액 및 MD(포장) 상품 구매 시에는 포인트 적립 및 사용이 불가하다.
Who멤버십카드 회원은 원데이 스페셜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생일과 결혼기념일에는 3만원 상당의 메뉴와 생일 케이크를 제공하며, 상견례, 돌잔치 생일 등의 기념일에 10인 이상 사전 예약하면 5만원 상당의 와인과 케이크를 준다.
Who통합멤버십카드 함께 ‘Who기프트 카드’ 역시 신규 론칭됐다. Who기프트 카드는 충전식 상품권형 선불카드로, 상품권처럼 선물하고 신용카드처럼 쓸 수 있기 때문에 다가오는 설을 비롯해 각종 명절, 기념일 등 지인에게 건넬 수 있는 부담 없는 선물로 안성맞춤이다.
신화푸드그룹 관계자는 "Who통합멤버십카드와 기프트카드가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고 실속 있게 외식 문화를 즐기고자 하는 스마트 세대의 취향과 맞물려 높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LSinfo (onlin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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