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사과 "샤이니 무대볼때 휴대폰 만져 죄송" 장면 보니

뉴스엔 2016. 1. 15.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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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가 샤이니 무대가 펼쳐질때 휴대전화를 만진 점을 사과하며 태도논란을 미연에 방지했다.

1월 14일 에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에일리 오늘 실수했어. 죄송해요. 힝 그래도 끝까지 열심히 했어요. 예쁘게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무대 위에서 동작 실수가 있던 점을 사과했다.

이날 본상을 수상한 샤이니가 무대를 하는 도중 연예인들이 앉은 객석을 비췄고 에일리가 휴대전화를 만지는 모습이 포착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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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가 샤이니 무대가 펼쳐질때 휴대전화를 만진 점을 사과하며 태도논란을 미연에 방지했다.

1월 14일 에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에일리 오늘 실수했어. 죄송해요. 힝 그래도 끝까지 열심히 했어요. 예쁘게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무대 위에서 동작 실수가 있던 점을 사과했다.

이어 "아 그리고 저 샤이니 선배님들 무대 도중에 폰 만진건 정말 죄송해요. 그런데 어플 깔자마자 '샤이니'라고 먼저 썼는데 무대가 끝나버렸어요. 샤이니 선배님들도 짱짱 응원합니다. 소심쟁이 올림. 소심소심"이라는 글로 또 한 번 사과의 글을 올렸다.

이는 14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 제25회 하이원서울가요대상에서 일어난 일에 대한 사과다. 이날 본상을 수상한 샤이니가 무대를 하는 도중 연예인들이 앉은 객석을 비췄고 에일리가 휴대전화를 만지는 모습이 포착되 것. 이날 가수들은 휴대전화로 응원하는 동료의 이름을 쓰는 모습이 유난히 많이 화면에 잡혔다. 에일리도 휴대전화로 샤이니의 이름을 쓰는 도중이었다고 해명해 눈길을 끈다.

한편 에일리는 '서울가요대상'에서 댄스 퍼포먼스상을 수상했다.
(사진=에일리 인스타그램, '서울가요대상' 캡처)

[뉴스엔 윤효정 기자] 윤효정 ichi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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