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춘 인테리어 고수, 시트지 활용법 대공개(내방의품격)

회춘 인테리어 고수 방스타가 시트지 인테리어 비법을 공개했다.

1월 13일 방송된 tvN '내 방의 품격'에서 42년된 집을 260만원에 탈바꿈한 방스타가 등장했다.

이 방스타는 온라인 상에서 인테리어 고수로 유명하다. 방스타는 "효율성을 높이는 인테리어 방법은 시트지를 활용하는 거다"고 밝혔다.

이어 방스타는 출연진들에게 "시트지 활용한 공간이 되게 많은데 영상 보실 때 알지 못하셨을 거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알고 보니 현관부터 시트지를 활용한 인테리어가 있었던 것. 노홍철은 "진짜 타일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그 뿐만 아니었다. 방스타는 아이들의 방, 화장실, 창문까지 곳곳에 시트지를 활용했다. 방스타는 아이들의 방에 물 백묵으로 낙서하고 물걸레로 지울 수 있는 물칠판 시트지를 붙였다. 함석판을 대 자석을 붙일 수 있도록 했다.

방 창문은 고방유리로 유리창으로 바꾸면 15만원이 들지만 고방유리 효과를 내는 시트지를 붙여 5천원에 해결했다. 또 화장실도 현관 바닥처럼 검은색 시트지로 패턴 타일 효과를 줬다. (사진=tvN '내 방의 품격' 방송 캡처)

[뉴스엔 김다솜 기자]

김다솜 s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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