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4회 만에 평균 시청률 6% 진입 '이 정도면 열풍'
2016. 1. 13. 11:28
[동아닷컴]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이 방송 4회 만에 화제성과 시청률 모두 잡았다.
12일 방송된 4회 평균 시청률은 6%(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최고 시청률은 6.3%를 기록하며 3회 연속 전 채널 중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선 유정(박해진)과 홍설(김고은), 인호(서강준) 세 남녀의 예측할 수 없는 러브라인이 그려졌다. 유정에게 고백 받은 홍설은 단숨에 그의 고백을 승낙했고 두 사람은 함께 영화를 보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평범한 커플처럼 데이트를 했다. 유정은 홍설이 방학동안 알바를 하게 된 과사무실에 찾아가 조교들에게 교제 사실을 밝히며 풋풋한 커플의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두 남녀 관계에 백인호가 얽히기 시작했다. 홍설이 인호가 취업하게 된 영어학원을 유정에게 소개받으면서 이들의 얽히고설킨 관계가 가속화되기 시작된 것이다. 학원에서 우연한 만남을 이어가던 홍설과 인호는 비가 오는 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함께 우산 없이 비를 맞으며 청량감을 더했다.
매 회 폭풍같은 전개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tvN ‘치즈인더트랩’ 5회는 오는 18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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