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겨울방학 진로직업체험 행사 '풍성'
2016. 1. 13. 07:22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와 중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소개했다.
성우 기초교육을 받고 영상 더빙 실습을 해보는 '쇼미더보이스(Show me the voice2)'는 중학교 2학년 이상을 대상으로 13일부터 매주 수·금요일 열린다.
'토요진로학교-동국대 탐방편'에선 물리반도체과학부, 의생명공학과 등 9개 이색학과와 유망학과를 탐방해본다. 대상은 중3부터 고2까지며 21일과 22일 운영된다.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눈으로 보는 직업의 세계-드론전문가' 편은 지난해에 처음 열린 진로박람회에서 청소년들로부터 가장 인기가 좋았던 프로그램이다.
중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의 프로그램은 모두 무료로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j-youth.org)를 참고하면 된다.
lisa@yna.co.kr
- ☞ 잔학한 IS, 소년 병사 '총알받이·자살폭탄'으로 활용
- ☞ 영화관 불 꺼지자 더듬던 '검은 손' 결국 쇠고랑
- ☞ '무서운 10대들' 여중생 전 여친 강제 성매매·성폭행
- ☞ 영화 '양들의 침묵' 연쇄 살인마의 2층집 매물로 나와
- ☞ 미국 70대 노인, 14세 아들 도둑으로 오인하고 총격 살해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尹 "동해에 140억배럴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커…시추계획 승인" | 연합뉴스
- 부모-자녀 모두 부양 '마처세대' 60년대생…30% "난 고독사할것" | 연합뉴스
- 1차로 넘어져 있던 70대, 달리던 차 세 대에 깔려 숨져(종합) | 연합뉴스
- 교회서 숨진 여고생…합창단장·단원도 아동학대치사 적용 | 연합뉴스
- 6·25 켈로부대 영웅 박충암, 73년만에 화랑무공훈장 받았다 | 연합뉴스
- 93세 미디어 재벌 머독, 26세 연하 은퇴 과학자와 5번째 결혼 | 연합뉴스
- "이제 은퇴하셔도 돼요" 카트정리 알바 美90세에 기부금 '밀물' | 연합뉴스
- SK그룹, '이혼소송 결과 대책논의' 긴급회의…최태원도 참석 | 연합뉴스
- [삶-특집] "아버지에게 늘 단답형으로 답변한 게 너무 후회돼요" | 연합뉴스
- ⅓ 부서진 채 묵묵히…태조 이성계 무덤 앞 둥근 돌, 일부 교체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