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단기 다이어트'의 진실 혹은 거짓 "요요현상은 옛말"

한국아이닷컴 최샛별 기자 2016. 1. 12.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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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치고 싶지 않은 소개팅이 2주 앞으로 다가왔을 때, 날 배신한 전 남자친구가 2주 뒤에 친구의 결혼식에 참석한다는 소식을 들을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한 단어는 바로 ‘다이어트’다. 단기간에 살을 뺀다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알지만 절박한 상황이라면, 어떻게든 성공해야만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최대한 건강하게, 그렇지만 최대한 많이 빼고 싶은 2주 단기 다이어트에 대한 궁금증을 파헤쳐 보자.

Q. 한 가지 음식만 먹는 ‘원푸드 다이어트’ 정말 다이어트에 효과 있나요?
A. 단기간에 살을 빼야 하는 경우 가장 많이 실천하는 다이어트 방법이 사과나 요거트, 초콜릿, 두부, 닭가슴살 등 한 가지 음식만 먹는 ‘원푸드 다이어트’다. 다이어트 방법이 단순하고 비용과 시간도 아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일주일, 2주일 등 단기간에 살이 빠지는 다이어트 효과는 있지만 영양소를 고루 섭취하지 못해 영양 불균형이 올 수 있으며, 칼로리를 과도하게 제한할 경우 생리가 나오지 않는 등 각종 부작용이 따를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Q. 단기간 다이어트에서 ‘식이조절’보다 ‘운동’이 더 중요하지 않나요?
다이어트에서 ‘식이조절’과 ‘운동’ 중 어떤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식이요법 없이 운동만 하는 것은 사실 단기간 다이어트에 그다지 효과적이지 않다. 체중 감량을 원한다면 반드시 ‘다이어트 식단 조절’은 필수다.

단, 식단 조절에만 치중하는 것도 좋지 않다. 운동을 꾸준히 해야 다이어트에 성공한 뒤에도 늘씬한 몸매를 계속해서 유지할 수 있다. 식이요법을 할 때는 저칼로리 음식이라고 해서, 과일이라고 해서 무턱대고 많이 섭취했다간 오히려 살이 찌게 되니 반드시 식사량 조절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식사량 조절, 다이어트 식단 조절이 어렵다면 몸에 흡수되는 칼로리를 줄여주는 다이어트 전문 제품을 활용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삼성제약의 ‘팻마스터1012’는 식욕억제와 지방분해에 효과적인 와일드망고 종자추출물이 들어있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또한 키토산, 카테킨 등이 들어있어 지방을 분해하고 체외로 배출하며 돌외추출물 속 액티포닌 성분이 운동스위치라 불리는 AMPK 효소를 활성화시켜 운동하지 않아도 운동한 것과 같은 몸 상태를 만들어준다. 하루 한 알씩,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되므로 간편하게 섭취 가능하다.

팻마스터1012 관계자는 “단기간에 살을 빼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가질 경우 스트레스로 인해 다이어트도 힘들뿐더러 요요현상이 오기 쉽다”며 “이럴 땐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며 섭취되는 칼로리 양을 줄여 다이어트를 도와줄 수 있는 다이어트 전문 제품을 활용하는 것이 더욱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 팻마스터1012 홈페이지 바로가기(www.ez-cut.co.kr)

한국아이닷컴 최샛별 기자 news8038@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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