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나르샤' 척사광 정체는 바로 한예리

2016. 1. 12.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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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나르샤’ ‘척사광’ ‘척사파’ ‘한예리’ ‘한예리 검술’

‘육룡이 나르샤’ 척사광의 정체가 한예리로 밝혀졌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척사광의 시신을 확인하러 간 이방지(변요한)와 홍대홍(이준혁)의 모습이 방송됐다.

홍대홍은 척사광의 얼굴을 아는 유일한 인물로 척사광의 시신을 확인 하기 위해 발걸음을 옮겼다.

그는 누워있는 시신을보며 죽은 자가 척사광이 아니라고 했다.

무휼(윤균상)이 “잘못 본 것 아니냐”고 묻자 홍대홍은 “딱 봐도 아니다. 척사광은 계집이니까”라고 말해 시청자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같은 시각, 정창군(이도엽)은 독침을 맞고도 무명의 왕이 되기를 거부하고 있었다. 이때 해독약을 갖고 있던 정창군의 수하가 칼에 맞았다. 정창군의 아내 윤랑(한예리)은 재빨리 해독약을 칼로 받아들며 검술을 뽐냈다. 이에 정창군은 “내가 본 것이 무엇이냐”고 물었고, 윤랑은 “사람을 죽이기 싫어서 숨기고 살아왔다. 나의 예전 이름은 척사광이다”고 고백해 시청자들에게 반전을 선사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척사광이 한예리라니” “육룡이나르샤, 그럼 척사광 스승은 누굴까” “육룡이나르샤, 예측불가능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육룡이나르샤’ ‘척사광’ ‘척사파’ ‘한예리’ ‘한예리 검술’

‘육룡이 나르샤’ 척사광의 정체가 한예리로 밝혀졌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척사광의 시신을 확인하러 간 이방지(변요한)와 홍대홍(이준혁)의 모습이 방송됐다.

홍대홍은 척사광의 얼굴을 아는 유일한 인물로 척사광의 시신을 확인 하기 위해 발걸음을 옮겼다.

그는 누워있는 시신을보며 죽은 자가 척사광이 아니라고 했다.

무휼(윤균상)이 “잘못 본 것 아니냐”고 묻자 홍대홍은 “딱 봐도 아니다. 척사광은 계집이니까”라고 말해 시청자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같은 시각, 정창군(이도엽)은 독침을 맞고도 무명의 왕이 되기를 거부하고 있었다. 이때 해독약을 갖고 있던 정창군의 수하가 칼에 맞았다. 정창군의 아내 윤랑(한예리)은 재빨리 해독약을 칼로 받아들며 검술을 뽐냈다. 이에 정창군은 “내가 본 것이 무엇이냐”고 물었고, 윤랑은 “사람을 죽이기 싫어서 숨기고 살아왔다. 나의 예전 이름은 척사광이다”고 고백해 시청자들에게 반전을 선사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척사광이 한예리라니” “육룡이나르샤, 그럼 척사광 스승은 누굴까” “육룡이나르샤, 예측불가능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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