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FAO 세계수산대학 유치 후보도시 공모
【세종=뉴시스】박상영 기자 = 해양수산부는 11일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세계수산대학의 국내 후보입지를 선정하기 위해 12일부터 내달 1일까지 20일간 유치 희망 지자체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FAO 세계수산대학은 개발도상국 수산분야 역량 강화 등을 목적으로 해수부가 국내 유치를 추진하고 있는 FAO 소속 국제기구이다.
해수부에 따르면 유치 후보 도시는 FAO에서 세계수산대학 한국 유치를 확정한 이후 선정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최근 FAO 사무국이 유치 결정 이전에 재정분담 주체와 후보 입지를 구체화해줄 것을 요청함에 따라 후보 도시 공모를 먼저 진행하게 됐다.
해수부는 후보 도시 선정을 위해 평가 기준 선정위원회를 11일 개최했다. 평가기준은 지자체의 ▲유치 적극성 ▲재정적·행정적 지원 역량 ▲교육과 국제협력 역량 ▲접근성 등이다.
유치를 희망하는 지자체는 2월 1일까지 유치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한국해양수산개발원으로 제출해야 한다.
정부는 유치지역심사 위원회를 구성해 서류와 PT(2월 2일~2월 5일), 현장심사(2월 15일~2월 17일)를 거쳐서 2월 19일 최종 입지를 발표할 계획이다.
유치신청서 등 관련 서류 등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해수부 홈페이지(http://www.mof.go.kr)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광석 해수부 국제협력총괄과장은 "입지 선정 시 객관적이고 투명한 선정 기준과 절차를 거쳐 공정하게 입지가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y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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