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퀘스트, 거래처 관리·전자문서 발행 전용 솔루션 '얼마에요 미니' 출시

방은주 2016. 1. 11.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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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퀘스트(대표 김순모)는 거래처 관리 및 전자문서 발행 전용 솔루션 ‘얼마에요 미니(Mini)’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얼마에요 미니(www.magicbill.co.kr)’는 기존 거래명세서를 포함한 각종 전자문서 및 전자세금계산서 전용 솔루션 ‘얼마에요 Bill(빌)’에 거래처 관리와 매입매출 및 수금지급 관리 기능 등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 통합한 솔루션이다. 소상공인과 개인사업자가 적은 비용으로 보다 쉽게 거래처 관리와 전자세금계산서를 포함한 전자문서를 이용할 수 있게 해준다. 클라우드 기반으로 고객에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얼마에요 미니’와 연동돼 있는 전용 모바일 앱을 제공, 스마트폰이나 모바일 기기만 있으면 전자세금계산서를 언제 어디서든 발행할 수 있다. 포인트 충전으로도 이용할 수 있고, 서비스에 가입한 회원은 모든 추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아이퀘스트가 클라우드 기반으로 제공하는 `얼마에요 미니` 서비스 화면.

종이문서 양식을 그대로 적용한 화면을 기반으로 종이와 전자(이메일), 웹팩스, 모바일 등 전자문서를 다양하게 발행한다. 송수신할때 이메일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이 놓칠 수 있는 세금계산서와 각종 전자문서도 관리할 수 있다. 사업자 신뢰성 사전 확인과 세금계산서 발행 오류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휴·폐업 조회 서비스와 홈텍스 자료 가져오기 서비스 등 고객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부가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한다.

‘아이퀘스트가 주력해 공급하는 기존 ERP 솔루션 ‘얼마에요’ 제품군과 연동되기 때문에 추후 ‘얼마에요 ERP’ 제품 도입시 자료 이관과 연동 문제가 없다. 일반 기업이 사용하고 있는 각종 시스템(ERP, 솔루션, 쇼핑몰, 홈페이지, 판매재고 관리시스템 등)과 연동해 사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프로그래밍인터페이스(API)도 제공, ‘얼마에요 미니’에 접속하지 않고도 고객 시스템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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