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전북본부, 11~13일 34억규모 85건 온비드서 공매

김동규 기자 2016. 1. 10.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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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전북본부가 온비드를 통해 매각하는 완주군 봉동읍 소재 전(田)./뉴스1© News1

(전주=뉴스1) 김동규 기자 = 한국자산관리공사 전북지역본부(캠코·본부장 남정현)는 11일 오전 10시부터 13일 오후 5시까지 전라북도 소재 재산 약 34억원 규모, 총 85건을 온비드( www.onbid.co.kr )를 통해 매각한다고 10일 밝혔다.

주요 공매 물건은 완주군 봉동읍 소재 전(田) 198.5㎡(매각예정가 2200만원)와 군산시 나운동 소재 아파트(매각예정가 6300만원), 군산시 소재 임야 1만6217㎡(매매예정가 3억5000만원) 등이다.

공매 참여 시 임대차 현황 등 권리관계 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 이미 공고된 물건이라 하더라도 자진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공매가 취소될 수 있다.

입찰 희망자는 입찰금액의 10%를 보증금으로 미리 준비해야 하며 물건의 입찰일정에 맞춰 온비드에 입찰서(입찰보증금 납부 포함)를 제출하면 입찰이 완료된다.

공매 입찰 결과는 14일 오전 11시 이후부터 온비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dg2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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