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그녀석 복귀설? 김태호 "현재모습으로 위기설 극복할 것"
파이낸셜뉴스 2016. 1. 9. 18:55
▲ 무한도전 사진=MBC '무한도전' 캡쳐 |
'무한도전' 위기설에 대해 김태호PD가 솔직하게 털어놨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462회에서는 '예능총회' 편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2015년 예능 대세들이 한자리에 모여 대한민국 예능을 위한 예능인들의 대토론 현장이 펼쳐졌다.
'무한도전 5인 체제 이대로 괜찮은가'와 '그녀석의 복귀설'에 대해 김태호 PD는 "많은 논란이 있었지만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현재 모습으로 먼저 극복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태호 PD는 "빈 자리를 채우기 위해 멤버들이 들어온다면 그 사람들도 부담스러울 것"이라며 "그 이후에 생각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털어놨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fnstar@fnnews.com fn스타 한인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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